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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 Digital Transformation(DX) 사례

KT 통신은 SK 텔레콤, LG 텔레콤과 더불어 한국에서 통신분야를 선도하는 리딩 사업자이다. KT 통신 서비스는 음성, 문자 2가지 종류에서 진화되어 왔으며, 국민 1인당 1일 평균 통화 10분, 문자 10통 이용 중이다. 국내 모바일 회선은 6,900만 회선에 달한다. 핸드폰을 통해 개인, 가정, 소상공인, 법인 등이 통화와 문자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카카오톡 등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서비스는 고객에 따라 혹은 단말 기종 및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전국민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 실정이다.

KT는 모바일 메시징 이용자수 5,000만, KT 유선전화 번호자원 4,500만개, BC카드 월평균 거래 건수 3억 7,000만건이라는 보유자원을 활용하여 통신 DX를 추진하고 있다.

 

1) 080 콜 체크인

코로나로 인한 방역체계 확보를 위해 출입관리를 통한 동선자료가 필요했으며, 주요 공공장소에 출입등록체계가 도입되었다. 초기에는 수기 출입명부 작성 혹은 QR코드를 통해 출입등록을 하다 보니 개인정보에 대한 유출우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QR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에게는 불편이 발생하였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KT는 전화기반의 출입등록 서비스로 가입자와 방문자 모두 안심하고, 간편하게 출입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고객발 자기혁신이라는 프리토타이핑(Pretotyting)을 통해 빠르게 서비스화를 하였다. 그 결과 정식으로 사업화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20.9월 출시 이후 21.5월 300만콜 달성, ‘21년 12월 8일 기준 약 3천9백만콜의 콜체크인 콜 수가 발생하였다.

 2) KT 모바일 통지

기존 종이 우편 문서는 자원의 소모와 고비용을 발생시키며 수신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KT모바일통지는 각종 고지사항을 모바일 MMS로 받는 서비스로서, 탄소중립시대 Paperless를 통한 자원절감, 탄소배출 감소, 기존 우편 발송 비용의 10% 수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예산 절감을 실현한 통신DX이다. 정식으로 정부의 공문서로 인정되었으며, 경찰청, 국세청,등국민연금 등의 공공기관에서 KT 모바일 통지 서비스를 이용 중에 있다

발신번호 알리미 서비스의 경우도 유선전화에서 무선전화로 발신 시 발신정보명을 알려줌으로써 통화 성공률을 향상시키고, 부재중 전화 시 발신정보명으로 Call-Back을 유도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민원업무가 많은 관공서, 은행지점, 파출소 등과, 업무용 전화 사용이 많은 보험 회사, 병원, 학원, 가게사업자 등, 070 인터넷전화를 업무용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통화성공률 향상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키며, 부재중 전화 시 발신정보명 표시로 Call-Back 효과 및 업무민원 감소, 업무전화임을 표시하여 기업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효과가 있다.

 

3) 랑톡

랑톡은 선생님의 업무상 꼭 필요한 학부모 또는 학생과의 통화, 문자, 알림장, 상담업무를 개인 모바일 전화번호 노출 없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서 개인번호 노출이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소통이 가능하게 하였다. 대구교육청에서 최초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광주교육청, 전남교육청을 비롯 주요 교육청에서 교권보호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단계 발전하여 민원 전화를 받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유사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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